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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구멍 ☻

광명 명장시대 베이커리 밤일마을 빵집 화곡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친한 언니분이 광명에 유명한 빵집이 생겼다고, 시간 날 때 같이 가보자고 얘기만 나눴었는데, 오늘에서야 둘이 점심 먹고 나들이로 가보았어요. 요즘 둘다 기분이 다~~ 운이었거든요. 간단히 점심 먹고 커피도 마실 겸 예쁜 조각 케이크 한 조각 먹고 오자고 화곡동에서 광명 하안동까지 출발~ 광명이 꽤 먼 거리처럼 느껴졌는데 생각보다 가깝더라고요. 까치산역에서 차를 몰고 가니 11킬로 정도 되는 거리더라고요. 저희는 외진 곳에 있는 줄 알았는데, 도로변에서 쉽게 보이고, 진입도 수월해 금방 찾을 수 있었답니다. 광명 명장시대 말로만 들었지만, 평일 점심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이야..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보는 즐거움이 시작되네요. 시중 빵집에서..

고등어감자조림 매콤하게 만들어봤어요~ 어제저녁에 만들어본 고등어 감자조림 오늘 포스팅해보네요^^ 저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데요~ 물론, 다 안 먹는 건 아니고요.. ㅎ 싱싱한 회, 살아있는 낙지 탕탕이 이런 것들은 매우 잘 먹습니다. 단, 생선구이나 조림, 탕 종류만 먹지를 않습니다. 제가 잘 안 먹으니 아무래도 밥상에 올라가는 일이 극히 드물죠^^ 오랜만에 내님을 위해서 요리해본 고등어감자조림 왜 감자냐고요? 시골에서 올려보네 준 감자가 많아서 빨리 먹어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랄까.. ㅋ "고등어감자조림" 해보았네요 고등어 1마리, 감자 3개, 양파 1개, 대파, 청양고추 기본 재료들은 이렇게 준비했어요. 고등어는 기존에 사다 놓고 손질하여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걸 해동하여 요리했는데 요리는 그때그때 하는..

삼송에 찾아오는 특별한 마을 GS건설이 짓는 두 번째 블록형 단독주택 분양 정보를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가는 곳이기에 오늘 모델하우스를 열었나 싶어 전화해봤더니, 대략 이달 28일쯤이나 견본주택을 볼 수 있을 듯하네요. 2017년도에 김포 한강 신도시에 분양한 김포 자이더빌리지가 나흘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했었는데, 이번 삼송지구 오금동에 위치한 삼송 자이더빌리지도 흥행을 이어나갈지 궁금하면서도 기대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살아보고픈 "다락방이 있는 단독주택"을 생각하잖아요. 복층 집이면 좋고, 거기에 또 테라스 있는 집이라면.. 요즘에 짓는 신축빌라도 가끔 탑층에는 테라스가 갖춰진 복층 빌라가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층 구조의 실내보다 반응이 좋은 건 확실하죠~ 삼송지구와 지축지구..

잠이 오질 않는다. 계속 핸드폰만 만지막 만지막.. 푹~ 숙면에 빠져들고 싶지만 생각만큼 잠드는게 어렵네. 오늘은 약발도 소용이 없는 듯 아무런 느낌이 오질 않는 이 밤. 내일 오전 영어수업은 다 들었다. 제발... 잠이 들기를 바라지만.. 깊이 잠든 낭군님의 코골이에 귀여우면서도 살짝 건드려 본다. 잔잔해진 틈을 타서 잠아 ~ 오려무나..

저에게 또 하나의 트라우마가 생겨버렸어요 차를 잠시 인근 빌라에 정차하고 지인 언니를 기다리는 중이었죠. 물론, 시동은 끄고 (공회전 절대 안 됨!!) 운전석 창문을 반쯤 열어놓고 핸드폰으로 자료도 검색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 때였죠 차량으로 뭐가 날라 들어오더라고요 순간, 말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운전석 문을 여는 동시에 보조석 창문을 활짝 열었죠 반대쪽으로 다시 날아가길 바라면서요. 너무나 당황해서인지, 문 열리는 순간보다 몸이 먼저 나가려 하니 차량 문틈에 무릎을 부딪혀서 멍들고 까지기 까지.. ㅠ 내려서 벌이 얼마나 큰 녀석인가 두리번 찾고 있는데 헙,, 그건 벌이 아니였답니다. 날아다니는 바퀴벌레였어요 제 차 안으로 날아 들어온 거예요. 반쯤 열린 창문으로.. ㅜㅜ (존재 확인 후 한번 더..

오후부터 내린 비로 기분이 축 가라앉아 있는데.. 운동 갔다 돌아온 남편은 비도 오니 얼큰한 게 생각난다며 저녁에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박승광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문 닫기 전에 서둘러 장기동까지 고고씽~~~ 해물 종류를 좋아하는 남편이 양도 많고 맛있다고 몇 년 전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저희 맛집 리스트에 올리게 된 곳이랍니다 8시쯤 도착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10분 정도 대기실에서 대기 중 . . 박승광 해물 칼국수의 메인은 해물칼국수 맑은탕과 얼큰탕이 있는데,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얼큰탕이 제격일 거 같아요. 처음에는 얼큰탕이 매워서 물 마시기 바빴는데, 이제는 매운맛에 길들여졌나 봐요. 그냥 컬컬하고 개운하다는 느낌^^ 맑은탕도 먹어봤지만, 그래도 꼭 얼큰탕이 먼저 생각이 나서,..

지난 주말 청평 자연휴양림에서 돌아오는 길에 양평의 유명한 기와집 순두부집을 지나칠 수 없어 구수한 순두부 한 그릇 먹고 비지 한 줌 봉지에 담아왔네요. 많이 가져가도 된다는 말에 반봉지 정도 담아오긴 했는데.. 과연 비지찌개를 해먹을 날이 있을까 싶어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있었다가 어제 저녁에 비로소 시도해 봤네요 ^^ 고소미 김치비지찌개 돼지고기, 비지, 김치, 파, 새우젓, 청양고추 다진 마늘, 고춧가루 저는 요리할 때 몇 그램 몇 그램 이런 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집에 남아 있던 재료들로만 간단히 만들어 보려고 했던 거라 제대로 갖춰진 레시피는 아니네요. ㅜ 비지를 가져오는 바람에 냉동실에 언제부터 들어가 있었는지 모르던 돼지고기까지 꺼내어 같이 요리할 수 있다는 거에 만족,, (드뎌, ..
안국역에 위치한 통인시장은 엽전으로 먹거리 음식을 사먹을 수 있다는 재미와 기름떡볶이로 유명한 곳이지요~ 시장통 중간쯤 위치한 관리사무소에서 현금을 엽전으로 교환을 할수 있으며, 5,000원이면 엽전 10냥으로 바꿔주는데,, 사실 시장내 먹거리를 먹으려고 보니 계란말이 한조각도 엽전 2냥을 내야할만큼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더라고요.. 일회용 도시락에 먹고 싶은 음식을 담아서 엽전 으로 지불하고 관리사무소 휴게소에서 식사를 할 수 있지요.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가 많지 않고, 비슷한거 위주로 팔다 보니 먹고 싶은 음식 선택의 폭이 좁아서 시장안을 왕복 2번을 왔다갔다해도 도시락에 담는건 별로 없더라구욤^^ 유명한 기름떡볶이도 먹어줘야 하는데,, 떡볶이 매니아인 저는 솔직히 손이 잘 안 가지네요.. ㅜㅜ ..

며칠 전 지인 언니와 김포공항 롯데몰을 갔었네요. 언니가 롯데 상품권 선물 받은 게 있어서, 바람도 쐬고, 구경도 해볼 겸 겸사겸사 댕겨왔지요~~ 저희는 둘 다 저질 체력이라, 도착하자마자 밥부터 먹기로 했어요. 언니가 맛난 거 사준다고 덜컥 회전초밥 집으로 발길을.. ㅜㅜ 저희는 강서 NC백화점에 있는 저렴한 회전초밥 가게인 줄 알았는데 기본 젤 저렴한 접시가 2,500 원 ~~~ 우린 자리에 앉는 순간,, 엉덩이는 왜 또 무거워서 일어나질 못한 건지 . . 돌아가는 초밥 접시 색깔을 잘 골라보며,, 최대한 저렴한 걸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언니는 또 괜찮다면서 덥석 집어 드는 접시가... 헉,, 비싼 걸 집어주네요 ^^ 저희는 꼭 다 먹고 나서야 사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고요. 그래도 마..

연탄구멍의 구멍녀.. ㅋ 뚀류쥬르 입니다. 저는 직업이 부동산을 하고 있으며, 주로 강서구, 양천구 위주의 신축빌라를 전문으로 안내를 해드리고 있답니다. 네이버에는 일상적인 글은 별로 없고 업무적인 포스팅만을 올렸는데요~ 앞으로 조금씩 티스토리에도 일과 관련된 포스팅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일상을 주저리주저리 더 많이 하겠지만요.. ㅎ 그래도 부동산 방문 전에 미리 정보를 얻고 싶은 고객님들도 계실 수 있으니 연탄구멍의 구멍녀.. 허나, 부동산엔 완벽녀^^ 인 제가 100% 실사진, 실매물로 정보를 제공해 드린답니다. 휴일에도 집에서 쉬고 있는 이 시간에도 저는 이렇게 열씸히도.. ㅎ 블로그를 올리고 있네요. 책상 앞에 앉아, 치즈케잌 한 조각 먹으면서 엉덩이 커지는 일을 참 잘하고 있어요~..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만 하다가, 티스토리도 한번 시작해 봤어요. 요즘 유튜브 많이 보는데, 구독 중인 채널에서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하라고.. (... 어쩌고 저쩌고 하시면서 수익도 낼 수 있다는 말에) 그래서 허겁지겁 티스토리 만들어 봤는데 글은 이렇게 쓰면 되는 건지 하며 포스팅해도 이게 맞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허긴, 네이버 블로그 처음 할 때도 엄청 헤매고 어려웠던 기억이.. ㅠㅠ 글 몇 개 끄적거리고 구글에 애드센드 개정 가입신청도 해봤는데 계속 돌아오는 답변은 이미 개정이 있다면서.. 이웃님들~~ 구글 개정 한 개 만들고 들어온 거 같은데 자꾸 애드 샌드 개정이 있다는 건 뭔가요? 애드 샌드와 연결된 개정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저만 티스토리 어렵게 느껴지는 건가요?

오늘 너무 더운 하루였네요. 실내에서도, 차에서도..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6월에도 이렇게 더운데 7 ~ 9월까지 어찌 버틸 수 있을지 막막합니다. 더위를 잘 타지 않았던 나였는데,, 제가 벌써부터 허덕 거리고 있으니 초복은 언제 오나 달력 한번 들춰봤네요. ㅎㅎ 앞으로 1달은 더 있어야 초복 이건만 체력이 그때까지 버텨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 그나마 낮에 잠시 시간이 되어 김포 롯데몰에서 여유 시간을 가져 보았는데 집에 돌아오니 배터리 방전되듯 몸이 뻗어 버리네요. 커피가 당기는 저녁~~ 카페인 금단 현상일 수도 있으니 이 밤.. 한잔 들이켜 봅니다. 이 밤의 끝을 잡고...

나는 오늘도 먹었다 떡볶이를.. ^^ 오늘도 먹을 수밖에 없었다. 떡볶이를..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을 거 같은데.. 이참에 진로를 바꿔야 하나 고민 중이다. 내가 직접 떡볶이집을 운영한다면.. 그때도 이렇게 먹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건 나의 숙명 같은 직업일 텐데.. 오늘은 유독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이글 쓰는데도,, 낮에 조금밖에 먹지 못한 나를 책망한다. 바닥까지 긁어 먹었어야 했는데... 눈에 아른거린다. 화곡동 도라무통 즉석떡볶이..
잠이 오질 않는다.. 불면증이 또 왔다. 취침약 먹어 보고 반응 살피는 중 . . 깊은 심해 바닷속을 내려가는 상상을 해보라고 누구한테 조언을 들은적이 있다. 깊게 깊게 내려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들꺼라고.. 작년 보홀가서 호핑투어때 바닷속 거북이들과 헤엄치고 즐기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해보며 깊은 잠을 청하는 연습을 해본다. 거북이들을 따라 수영한다.. 깊이 더 깊이 들어가 어느새 난 깊게도 잠들어 있겠지. . . 점점 약발이 올라오나 보다. 이제야 눈이 감길꺼 같다. 푹~ 자고 내일 활기차게 일어날수 있도록 안녕 ~~ 이밤... ^^